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 루비오 (문단 편집) == 평가 == 자신의 심기[* 그 심기를 건드렸다는 이유가 고작 '''흑표범에게 밥을 안 줬다는 것'''이다. 게다가 구스타보의 말을 들어보면 루비오는 이미 구스타보에게 흑표범에게 밥을 주지 말라고 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루비오는 [[미카일 파우스틴|충실히 일하고 있던 부하를 그냥 지 마음에 안 든다고 되도 않는 꼬투리를 잡아 죽인 셈이다]].]를 거스른 부하인 구스타보[* 참고로 GTA 5의 일부 습격 및 [[연락책 임무]]에서 나오는 [[구스타보 모타]]와는 무관한 [[동명이인]]이며, 바이스 시티에 등장했던 [[곤잘레스(Grand Theft Auto 시리즈)|곤잘레스]]와 외향이 비슷한 인물이다.]라는 엑스트라를 '''흑표범 우리에 먹이로 던져주는 것'''을 보아 GTA 세계관 내에서도 꽤나 잔혹한 성품의 인간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그의 저택 뒤편 배수 터널이 위치한 절벽 아래 바다에 단단히 결박당한 채 익사한 시체들이 즐비하다. 그 외에 섬을 돌아다니면 파티장 서쪽 암초 위에는 해골과 가매장 무덤이 있으며 이를 찍어서 파벨에게 보여주면 '''흠, 이건 정말... 소름 끼치네.'''라고 경악한다. 그 외에 송신탑 근처 수풀 속에 고문용 철장이 있다. 파벨에게 이걸 찍어다 보내면 여기에 갇히지 않은걸 다행으로 생각하라는 걸로 미뤄보아 내키면 여기에 가두기도 하는 모양.] DJ 푸 대신 대타로 온 스콧 스토치가 돈과 관련해 이야기했다가 근처에서 이걸 듣던 여직원이 "오, 이런" 이라 중얼거린 걸 보면 '''마약 조직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공포의 대상으로 여겨지는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 상으로도 루비오의 악명은 어마무시한지 지문 복제기가 보관된 곳을 알아내기 위해 창고에 들어갔을때 파벨이 "'''[[사이버테러|루비오에게 큰 위협이 되는 웹사이트의 서버들이 공격을 당했다]]'''"고 언급한다.]. 참고로 준비 작업 중 '예전에도 페리코 섬을 칩입한 이들이 있었는데, 그 녀석들은 자신들의 무기를 사용하는 중대한 실수를 저지르는 바람에 6개월 후 [[엘 루비오 카르텔|루비오의 늑대들]]에게 덜미를 잡혀 [[토막 살인|작은 상자에 담겨져]] 팬서 우리에 던져졌다' 고 [[파벨(Grand Theft Auto Online)|파벨]]이 언급한다.[* 이는 준비 작업에서 [[총기번호]]가 없는 미등록 무기 세트를 [[더 프로페셔널즈]] 또는 [[메리웨더]]에게서 훔쳐와 조달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또한 온라인 주인공이 카요 페리코를 방문하기 전에도 침투를 시도한 세력이 있었음을 알 수 있는 대사이기도 하다.] 나중에 카요 페리코 섬을 다시 털 때 부하들마저 완전히 정신줄을 놓은 것 같다며, 루비오를 또라이 취급한다. 정황상 자신의 기지를 못 지켰다는 이유로 경비들을 마구잡이로 숙청해대는 듯 한데, 이 인간의 성품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그럴 만도 하다. 나중에는 지하 금고실에 주술사를 들여서 에너지 장벽같은 걸 만들겠다고 말했다는 부하들의 대사[* 미구엘이 알려줬다고한다.]가 있는 걸 보아 루비오가 더 맛이 가버렸음을 드러낸다. [[데니스 클린턴|미신 같은 것을 매우 잘 믿는지]] 부하들에게 부적같은 것을 잔뜩 달아주거나 가끔씩 섬 곳곳에 허브[* 정확히는 [[세이지(허브)|세이지]]다.]를 태우는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루비오가 방송으로 "섬에 안좋은 기운이 도는 것 같으니, 주술사 데려와서 허브 좀 태워야겠다"고 한다.[* 북미에선 [[https://en.wikipedia.org/wiki/Salvia_apiana|화이트 세이지]] 같은 것을 말려 훈연막대(Smudge Stick)으로 만든 후 연기를 태우면 부정한 기운이 없어진다는 미신이 있다. 정작 부하들은 루비오가 이러한 미신들을 믿는 것을 한심하게 여기는지, 두목이 세이지를 태웠다고 하자 "어디서 좆같은 냄새가 나나 했더니만." 이라며 질색하는 대사가 있으며, 잔뜩 차고 다니라는 부적이 쪽팔린다는 대사도 있다.] 그리고 그의 기지에 걸려있는 사진들 중엔 [[키플롬|엡실론 프로그램]] 본부[* 틴슬 타워 바로 옆에 존재한다.]의 문 앞에서 찍은 것도 있다. 다만 사악한 성품과는 별개로 [[갭 모에|사생활은 묘하게 소박하고 인간적인 느낌을 물씬 풍긴다.]] 일단 마드라조 파일 또는 무기명 채권을 보관해놓은 지하 금고에 어릴 적 자신이 갖고 놀던 것으로 추정되는 장난감 자동차와, 바람개비, 그리고 썰매가 있고,[* 아마도 영화 [[시민 케인]]에서 중요한 소재로 나오는 '''[[https://www.wellesnet.com/wp-content/uploads/2013/09/Rosebud.jpg|로즈버드]]'''의 오마주로 보인다. 특히, 이 금고에는 후안 자신이 가장 아끼는 물건들만 소장해두는 것을 보면 다른 보물보다도 아끼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기지 내에 들어가면 있는 사무실에는 후안의 조상으로 추정되는 인물들의 사진과, 축제 때 찍었던 사진 등 여러 깨알같은 요소들이 많다. 그리고 정보 조사시에 루비오의 저택 내부를 CCTV로 살펴보는 과정이 존재하는데 정문 앞의 자가용도 삐까번쩍한 스포츠카 같은 것이 아닌 소형차인 브리오소 300이다.[* 피날레 중 이 차량을 부술시 "엘 루비오의 하루를 제대로 망칠 생각이구나!" 면서 파벨이 무전으로 즐거워한다. 그리고 이게 브리오소 300의 할인조건이다.] 다만 기지 외부에는 붉은색 이너스 스태포드가 주차되어있다.[* 왜인지 이 스태포드는 탑승해서 운전할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